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남대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만나 찾아가는 창업토크를 16일 개최했다. 이날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남대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만나 찾아가는 창업토크를 개최했다.

월간 창업토크는 4월 창원대학교 창업교육센터를 시작으로 5월에는 경남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개최했다. 매월 지역 대학에서 대학생과 선배 청년 창업자간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센터 지원사업으로 창업 기반을 강화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윤정욱 ㈜플렉시블 대표, 오형래 ㈜와로 대표를 초청했다. 그동안 창업 여정과 창업 과정에서 생겼던 어려운 점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노하우를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대학생들이 창업을 이해하고 창업 도전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월간 창업토크에서 청년 대학생들이 선배창업자들과 만나서 창업의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지역 창업생태계와 창업자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25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