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소셜임팩트 플랫폼 빅워크와 함께 비대면 걸음 기부 사회공헌 활동인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7’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은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일상생활이나 운동시 측정되는 걸음을 현대엔지니어링의 캠페인에 기부하는 것이다.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 주거 취약계층인 서울시 쪽방 주민들에게 무더위 대비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된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7은 오는 6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 걸음 수는 7억 걸음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0년 처음 캠페인을 진행한 이래 현재까지 모두 8만1000여 명의 임직원 및 일반인 참여자가 참가해 41억3000여만 걸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방한의류, 전기매트, 각종 식료품 등 다양한 물품들을 쪽방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은 건강과 재미를 얻으면서 비대면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은 소셜임팩트 플랫폼 빅워크와 함께 비대면 걸음 기부 사회공헌 활동인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7’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은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일상생활이나 운동시 측정되는 걸음을 현대엔지니어링의 캠페인에 기부하는 것이다.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 주거 취약계층인 서울시 쪽방 주민들에게 무더위 대비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된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7은 오는 6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 걸음 수는 7억 걸음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0년 처음 캠페인을 진행한 이래 현재까지 모두 8만1000여 명의 임직원 및 일반인 참여자가 참가해 41억3000여만 걸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방한의류, 전기매트, 각종 식료품 등 다양한 물품들을 쪽방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은 건강과 재미를 얻으면서 비대면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51801039907176007